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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쐴겸
형들하고
경주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십년만의 경주는
새로웠습니다
~~~~
일단
경주가 바다와 접해있는 줄 몰랐네요
횟집에 새끼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도망가지않고
앉아있음
만져도 가만히 있고
사람손길을 좋아하는 듯
~~~~
나도 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마음만
경주 지정 회단지앞
바다였는데
경주가 내륙인줄 알아서 신기했음
경주 불국사는
~~~~
정말 어릴때 와보고
이게 얼마만인지
생각보다
이런저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석가탑 , 다보탑 위주로 보고
기념품 사고 돌아옴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
첨성대 , 석굴암도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
석가탑 , 다보탑은
손으로 한번 만지고 싶었는데
접근불가
첨성대 스노우볼
~~~~
귀여워서 고름
개인적으로 스노우볼 좋아함
어제밤에
3시간 자고 일어나
다녀와서
약간 비몽사몽이었지만
급드라이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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