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를 보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데

 

내 소중한 시간 말입니다 ㅋㅋ

 

유아인 사태로 

 

((((

 

 

분량 조정됐다고 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봤는데

 

무려 12화까지 있는걸 보고 

 

뭐지? 했습니다

 

보다가 재미가 없는

 

쎄한 느낌을 받고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엔

 

((((

 

 

재미없어도 

 

악으로 깡으로 보곤 했는데

 

 

요즘은

 

재미없으면

 

안보고 

 

유튜브로 요약본을 보거나

 

 

검색을 좀 해봅니다

 

보기전에는 사전정보없이 보려고 

 

((((

 

 

하는 편

 

어휴 검색 안하고 계속 봤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거의 다 

 

조롱, 악플이네요 ㅎㅎ

 

유아인 분량을 뺐다고 감안해도

 

재미가 없네요 재미가

 

 

원작도 

 

무슨 내용인가 찾아봤는데

 

((((

 

 

종말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된 책이네요

 

 

사실

 

옴니버스식으로

 

인간애 , 인류애 

 

즙짜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것도 좀 가미되어있고

 

저는 돈룩업 같은 블랙코미디나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재난영화가 

 

재밌는 사람인가 봅니다

 

 

한국식 재난영화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재미가 없네요 

 

재미가 없는데 

 

12화 인것도 큰 문제

 

((((

 

 

끝까지 참고 본 사람들은

 

분노 폭발할 듯 ㅎㅎ

 

유튜버들도 화가 많이 난 듯하고.

 

영상 찍으려고 

 

참으면서 12화까지 봤는데

 

너무 힘들었다네요

 

조금 보다가 

 

재미없으면

 

유튜브 요약본 보다가

 

다시 재미를 느끼면

 

정주행하는 방식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