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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후기

"파묘" 생각보다 안 무섭네요 , 생각보다 ㅎㅎ

by 세계정복보이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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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파묘가 

 

관객수 1186만명이네요

 

((((

 

 

대단합니다

 

저는 무서울까봐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덜 무서웠습니다 ㅋㅋ

 

갑자기 

 

뭐가 나올까봐 

 

 

살짝 쫄았습니다

 

다 보고 나서

 

((((

 

 

관람평도 보고 이것저것 

 

검색해 봤는데

 

이도현이 뜨기 전에 

 

신선한 마스크를 기대하면서 

 

감독이 찍었는데

 

그사이 더 글로리로 

 

빵 떠버려서

 

난감했다는 에피소드도 있고

 

((((

 

 

최민식이 흙 맛보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콩가루랑 설탕이라서

 

맛있었다고 하네요

 

재밌었다는 사람들도 많고

 

전반부는 재밌었는데

 

후반부에

 

황당했다는 평도 많네요

 

((((

 

 

별점이 호불호가 많이 엇갈리네요

 

확실히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저는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귀신 하나로 끝까지 가려면

 

쉽지 않죠 뭐가 하나 더 나와야죠

 

어떤 게 하나 더 나오는지도 중요하지만 ㅎㅎ

 

 

천만은 축하하지만

 

 

천만이나 됐다는게 

 

좀 신기하긴 합니다

 

((((

 

 

예전에 "극한직업" 

 

천만때도 

 

이게 천만영화라고?

 

그런 생각을 하긴했죠

 

보면서

 

드는 생각이

 

반일 , 권선징악 이런게 

 

어우러져서 힘을 좀 

 

받은 것 같네요

 

((((

 

 

전 보통

 

영화 보기 전에

 

최대한 정보를 제거하고

 

보는 편이라서

 

보다가 갑자기 일본 얘기 나오고

 

권선 징악 쪽으로 흘러가서

 

뭔가 했습니다

 

아 이래서 천만 영화가 됐구나

 

아 물론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오싹오싹 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예전 작품도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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