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안당하려고 빨리 본 " 오징어 게임 시즌3 " , 외신은 혹평인데 저는 왜 재밌죠?! ( 스포 없음 )

 

 

루머랑 예상 스포가 많았죠

 

이병헌이 오회장 아들이라고 누가 얘기하길래

 

그건 너무 작위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이상 루머나 스포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빨리 고고 했습니다 ㅎ

 

 

 

 

저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은 참 재밌게 봤고

 

시즌2도 초중반까지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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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너무 개판치길래 많이 실망했었죠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그래도 결말이 너무 궁금한 오징어 게임

 

일단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재밌게 봤습니다

 

디테일이나 단점 잡으려면 얼마든지 있지만

 

 

 

 

일단 중간중간 웃겼고

 

깨알 재미들도 있고 

 

임팩트 있는 재미진 대사들도 있습니다

 

특히 100억 아저씨랑 선녀, 남규 캐릭터들이 

 

 

 

 

너무 웃김

 

아 우석이 아저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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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볼거리가 줄어들더니 드라마를 잘 안보게 되는데

 

 

 

 

최근엔 소지섭 나오는 "광장" 봤네요

 

광장 후기도 써야 하는데 깜빡했네요

 

다시 오징어 게임 이야기로 돌아오면

 

약간 억지 전개나 스토리, 디테일의 문제가 있지만

 

 

 

 

오징어게임 만한게 없달까

 

시즌2, 시즌3를 묶어서 발표했다면

 

어땠을까 참 아쉽습니다

 

넷플릭스 정책때문에 쪼개서 발표했다고 하는데

 

 

 

 

시즌2 7부작

 

시즌3 6부작을 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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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13부작으로 한방에 냈으면

 

평가가 괜찮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아쉬워서리 ㅎ

 

그리고 오징어 게임만큼

 

조연들이 재밌는 작품도 많이 없는 듯

 

조연들까지 재밌는 작품들이 큰 흥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살기 위해서

 

돈을 얻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게임 참가자들이 극의 재미를 참 많이

 

올려 준 것 같습니다

 

 

 

 

게임 참가자중에 선녀가 너무 웃겨서

 

글 쓰려고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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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채시라 동생이었네요 

 

정상적인 사진들이 낯설은 ㅋㅋ

 

 

 

 

채국희 이분은 

 

이 캐릭터가 딱이죠 ㅎㅎ

 

 

 

 

사채업자 우석이 아저씨 씬들도

 

재밌게 봤고

 

 

 

 

깨알 재미들이 있어서

 

좋았던 시즌3였습니다

 

너무 완벽한 스토리를 기대하는 분들껜

 

허점 투성이겠지만 오락성은 좋았습니다

 

오징어게임 팬이라면 당연히 보시겠죠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