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안주 ) 부추 삼겹살 수육 , 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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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는데

 

술안주로 뭘 드시고 계신가요?

 

안주로 뭘 먹지? 항상 고민중입니다 ㅎㅎ

 

 

 

지인집에서

 

삼겹살 수육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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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로 수육을 하니까 더 맛있는데요

 

보통 다리살로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리 초보는

 

삼겹살로 수육을 하는게

 

더 쉽다고 하네요

 

냄새잡기도 쉽고 비계도 쫄깃

 

 

 

기본적으로 맛있음

 

저 비계를 보니까 쫄깃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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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 생각나서 또 먹고 싶네요

 

이전에 먹었던 수육보다 요번이 더 맛있었습니다

 

삽겹살로 해서 그런가

 

밑에 깔린 부추도 신의 한수

 

 

 

2차로는 대구탕 보글보글

 

대구가 들어가면 이름이 여러 가지로 불리는데

 

만든 사람이 대구탕이라네요

 

요리사가 삼삼한 걸 좋아해서 

 

노 얼큰 삼삼한 대구탕이였네요

 

다음엔 뭘 먹을까 기다려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