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하는 사람" 과 "비를 싫어하는 사람"

 

 

원래 제목을

 

"비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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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 했는데

 

비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인 것 같아서

 

"비" 로 바꿔서 

 

검색해 봄

 

 

 

비가 조금 올때 말고

 

많이 올때 한번씩

 

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전 폭우가 쏟아질때도 ㅎㅎ

 

 

 

나같은 사람들이 

 

좀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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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ㅎㅎ

 

남자들은

 

 

 

우산없으면 

 

한번씩 시원하게 맞기도하고

 

군대에서

 

여름에 비맞으면서 작업도 하고

 

축구도 하고 해서 

 

비맞은 경험이 몇 번 있을터

 

 

 

따뜻한 여름에는

 

비 맞아도 따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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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땡김 ㅎㅎ

 

어쨌든 

 

검색해보니

 

 

 

"비온날 애호가" 라고

 

비나 비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음

 

비를 즐기는 사람들은 

 

차분하면서도 상쾌한

 

독특한 삶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함

 

 

 

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삶의 단순한 것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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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사색적이며 불완전함도 이해하고

 

 

 

모험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긍적이고 상쾌한 사람들이라고 함

 

좋은 말들이 많은데 줄여서 가지고 옴 ㅋㅋ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음 ㅎㅎ

 

 

 

비나 비맞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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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른 상황이 오는 건데

 

그걸 즐기려는 마음은 좋은 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로

 

여름이란 계절에 좀 한정되어 있음 ㅎㅎ

 

여름의 비는 

 

시원하고 한편으론 따뜻하고 좋음

 

여름에 비맞는 거 한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