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잉" 이 재밌는 걸 이제야

2009년도 작품이네요

지금봐도 괜찮은데

​

옛날에 몇 년 전인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집에서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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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약속때문에

계속 보고 싶었는데

보다만

​

그래서 마음속으로

언젠가

다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우연히 OCN에서

하고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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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뭐지 보라는 하늘의 뜻인가 하고

보게된 ㅎㅎ

한 때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많이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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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도 괜찮고

몰입해서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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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관객수 104만명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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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재밌는데

​

평점과 리뷰 보니까

재밌게 봤다는 평이 많았다

​

뭔가 스릴러나 추리 느낌도 나고

재난 영화 좋아하는데

의외의 수작이랄까

​

관객수나 평점이 좀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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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주관적이고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내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

재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일부러 사진은

스포 같은 장면은 뺐습니다